[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2원 내린 달러당 1065.5원에 개장했다. 남북정상회담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기대되는 데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협상 중이라고 발언하면서 원화 강세에 힘을 보탰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28포인트 오른 2483.26에 개장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