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3년째 열애중인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8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M 레스토랑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 레스토랑은 임 전무가 운영하는 곳이다.
임 전무는 지난 1998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을 했으나 11년 만인 지난 2009년 합의 이혼했다.
이정재와 연인 사이임이 밝혀진 시기는 2015년이다. 이후 이정재와 임 전무는 함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종종 발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