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롱텀에볼루션(LTE) 음성통화 서비스가 6일 오후 3시 30분경부터 일부 지역에서 장애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 3시 30분부터 HD보이스 과부하로 고객 음성 서비스 지연 상황이 발생했다. 데이터‧문자 등은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HD보이스는 3G로 전환해 음성통화를 연결하고 있다. SK텔레콤 측은 “최대한 빠르게 복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투어 2년 차' 장유빈, KPGA 6관왕통신 3사, 올해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 신규 가입 중단키로…내년부터 통합요금제 신설 #SK텔레콤 #통화 장애 #LTE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