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월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약 두 달여 만에 참가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낚시게임으로 사전등록 100만명 돌파는 이례적이다.
이번 ‘피싱스트라이크’의 사전등록은 사전등록 홈페이지에서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론칭 시 고급 보트, 낚시장비 등 게임플레이에 필요한 장비를 지급한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이용자가 낚시꾼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게임이다.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동료 낚시꾼인 앵글러의 성장, 스킬 및 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 등의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낚시게임이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이용자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성은 물론,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롭고 차별화된 낚시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3월 ‘피싱스트라이크’를 6개국에 소프트 론칭해 게임 완성도 점검을 마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