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러리스 ‘EOS M50’ 광고 SNS서 인기

2018-04-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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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의 광고모델인 배우 윤계상이 제품을 소개하고있다.  [사진=캐논 제공]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의 광고 영상이 온라인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캐논에 따르면 'EOS M50' 광고는 수트를 차려 입은 배우 윤계상이 하루 동안 마주치는 다양한 피사체를 촬영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는 ‘캐논 미러리스로 완성하는 멋짐폭발 인생사진’이라는 광고 내 카피처럼 EOS M50와 함께 일상의 다양한 장면을 놓치지 않고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해당 광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천의 얼굴 윤계상” “믿고 보는 캐논 광고” “간만에 눈 호강 광고”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캐논 관계자는 "광고 내 카피로 활용된 ‘캐멋짐(캐논과 멋짐의 만남)’ 키워드가 SNS상에서 ‘캐멋진 윤계상 카메라’, ‘캐멋진 윤계상’ 등으로 해시태그화되며 자연스럽게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캐논 카메라만이 가진 독특한 사진 및 영상 표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다.

‘윤계상 카메라’라는 키워드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4K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새로운 영상처리 엔진 디직 8(DIGIC 8)과 약 2410만 화소의 APS-C 사이즈 CMOS 센서를 탑재했다.

또 캐논 독자 규격의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자동초점)’를 장착, 더 넓은 AF 영역에서 빠르고 부드러운 초점 이동을 실현한다.

회전형 풀 터치 LCD(액정표시장치)와 캐논 미러리스 최초로 촬영과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이미지가 자동 전송되는 기능을 지원, 카메라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직관적인 촬영환경을 제공한다.

처음 카메라 구입을 고려하는 이들부터 본격적인 사진 취미를 고려 중인 이들까지 광범위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캐논은 EOS M50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오는 6월 10일까지 이 제품을 구매하고 같은달 17일까지 정품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된다.

참여고객은 배터리 LP-E12와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 SD 64GB(SD어댑터 포함)의 구성 또는 프리미엄 바디 재킷 EH32-CJ와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미러리스 스트랩 세트, EOS M 마운트 어댑터 EF-EOS M 등 총 3개 구성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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