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리설주 베이징에서도, 평양에서도, '내 남편 김정은'

2018-04-03 13:19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김정은-리설주 내외가 남측 예술인들과 대화하는 모습.[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 이설주가 지난 달 5일 방북한 한국 특사단과 저녁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김정은을 “제 남편”으로 지칭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설령 부인이라 해도 '원수님'으로 지칭하던 이같은 호칭의 변화가 국제사회에 보통 국가'를 연출하는 방법의 하나로 보인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김정은-리설주 내외가 남측 예술단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 관람전 김정은-리설주 내외가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남측 예술단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내외가 지난달 2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비공식 방문하며 중국 고위간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평양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