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 이사가 선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30일 노보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 12대 수입자동차협회 회장에 정우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우영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수입차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임 정우영 회장은 이달부터 향후 2년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직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