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니스비치괴물쇼인스타그램] 다르게 생겼다. 아주 많이 다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토비'라는 개는 다르게 생긴 외모 때문에 안락사를 당할 뻔했다. 하지만 운 좋게 자신을 아껴주는 주인을 만나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토비'는 두 개의 코를 가졌지만 건강에 문제가 없다. 주인 토드 레이는 "포옹하고 노는 걸 좋아한다"며 토비를 보는 사람들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토드 레이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베니스 비치 괴물쇼' 소유자이자 기형 수집가로 알려진 그는 '머리 2개를 가진 가장 큰 동물'을 소유해 세계 기네스 기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이순자 "전두환 민주주의 아버지" 망언…여야 한 목소리로 질타인형의 재탄생…인형 리페인팅 아세요? <영상출처=venicebeachfreakshow> #이슈 #포토 #해외토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