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강한 인형 외모 제작으로 화제 [사진=올가 카메넷스카야 인스타그램] 커다란 눈, 오뚝한 코, 앵두 같은 입술… 바비 인형의 특징이다. 예쁘긴 하지만 개성이 없다. 그래서 보고 있자면 심심하다. 그런 인형의 판에 박힌 외모를 바꾸는 여성이 있다. 우크라이나에 사는 인형 리페인팅 작가 올가 카메네츠카야가 주인공이다. 인형 리페인팅은 인형의 기존 얼굴을 지우고 다시 그리는 작업을 말한다. 올가는 완벽하기만 한 인형의 외모가 싫어 취미로 인형 리페인팅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직업으로 삼을 정도로 푹 빠져 있다. 올가는 인형의 외모를 예쁘게만 하지 않고, 각자의 묘한 개성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그녀는 인형의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머리 스타일 역시 변화를 주고, 그에 어울리는 의상과 액세서리까지 직접 만들어내보는 즐거움을 준다. [사진=올가 카메넷스카야 인스타그램] [사진=올가 카메넷스카야 인스타그램] [사진=올가 카메넷스카야 인스타그램] [사진=올가 카메넷스카야 인스타그램] 관련기사4.15 총선 ..불치4病을 격리조치하라 한국당, 여야4당 패스트트랙 추인 반발...국회 철야농성 #이슈 #취미 #해외토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