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전 세계 소비자를 현혹시켜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小米)가 자사 제품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행사 ‘미 팬 페스티벌(Mi Fan Festival·MFF) 2018’을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중국어로 미펀제(米粉節)로 불리는 이 행사는 샤오미가 소비자를 위해 매년 봄 일정 기간 샤오미 제품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하는 페스티벌로 올해 8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4월 6~9일까지 4일간 개최했다.
신제품 중 ‘샤오아이 스피커 미니’는 MFF 개최일 공식 판매를 시작, 페스티벌 기간 100위안(약 1만7000원)이 안되는 특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샤오미 공식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