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조선업체인 성동조선해양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2일 성동조선해양은 창원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8일 최대주주인 수출입은행은 중견조선소 처리방안을 발표하면서 성동조선해양을 법정관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관련기사이명박 맏사위 이상주 “성동조선 5억 받아 전달했다”검찰, "이팔성의 MB로비자금 출처는 성동조선" 결론 #성동조선해양 #법정관리 #신청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