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21일 방사선 보호제 및 관련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방사선 보호제 및 관련 신약개발 ▲약물 효능 및 안전성 검증 등 전임상·임상연구 ▲공동연구를 위한 인력교류 및 연구시설 공동활용 ▲기타 약물개발 관련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자력의학원 관계자는 "협약 체결을 통해 파스퇴르연구소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기술과 의학원의 방사선 암 치료기술의 접목으로 새로운 방사선 보호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中 최초 '우주정거장' 30일께 추락…한반도 '파편' 영향은KISA, 30일까지 ‘핀테크 분야 시범사업’ 공모 #원자력 의학원 #파스퇴르연구소 #신약개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