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조명업체 필룩스가 21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필룩스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6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는 지난달 2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주가는 올해 들어 무려 418% 급등했다. 필룩스는 지난 8일 바이오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 제약사 코아젠투스 파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코아젠투스기 자회사를 통해 보유한 항암 치료제 개발회사 바이럴진 주식 전부를 3500만달러(약 375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삼성증권 '해외주식투자 환율우대' 이벤트 실시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 내년부터 지배구조 공시 의무화 다음 달 5일까지 실사를 진행하고 같은 달 15일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