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인스턴트, 게임도 ‘맛보기’로 시간·데이터 절약

2018-03-21 14:06
  • 글자크기 설정
구글의 안드로이드폰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구글플레이'가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게임 ‘맛보기’ 기능을 새롭게 도입한다.

구글플레이는 21일 파일을 내려받는 절차 없이 게임을 미리 해보는 '구글플레이 인스턴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게임의 '설치하기' 버튼 옆 '바로 해보기'(Try now) 버튼을 누르면 작동되며, 게임의 일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재 '클래시로얄' '파이널판타지 15' '버블위치사가3' 등 6개 게임에서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는 “앱이 해당 게임 콘텐츠를 가져와 대리 구동하는 형태로, 무거운 파일을 내려받지 않아도 게임이 재미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작품을 순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