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8일 LG화학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원을 제시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석유화학 사업의 매출과 수익성은 견고하다"며 "중대형전지 매출도 올해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로 전년보다 16%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이어 "폴리에틸렌(PE) 중국 수요 증가와 시장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GM의 볼트EV 후속 개발에 참여하면서 중대형전지 수주도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석유화학 사업의 매출과 수익성은 견고하다"며 "중대형전지 매출도 올해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로 전년보다 16%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이어 "폴리에틸렌(PE) 중국 수요 증가와 시장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GM의 볼트EV 후속 개발에 참여하면서 중대형전지 수주도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