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원 16명을 상대로 성추행 및 성폭행 등 성폭력을 상습적으로 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66)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는 장면을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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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윤택은 성추문이 폭로된 지난달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며 "제 죄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포함하여 그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니콘 키미션 360 카메라로 촬영 후 영상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