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문정희 KB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2018년 환율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의 국내외 금융시장 이슈와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선임마케터가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환헤지 전략과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정 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 상무는 "최근 글로벌 환율 시장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각 기업 실정에 맞는 환위험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