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원인 몰라” [사진=구로소방서 제공] 13일 발생한 구로디지털단지 화재에 대해 현재 합동감식이 진행 중이다.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전부터 구로소방서,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구로디지털단지 화재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 중이다. 구로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이 날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아직 원인은 모른다”고 말했다.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오전 2시 32분 구로디지털단지 역 주변 1층 점포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인근 점포(5개소)로 확대됐다. 관련기사소방당국“(1명 사망 2명 부상)화정 화재,방화 가능성 낮아..13일 현장감식” 소방당국은 인원 118명과 차량 39대를 동원해 구로디지털단지 화재를 진화했고 이 날 오전 3시 29분 구로디지털단지 화재는 완진됐다. #구로소방서 #화재 #감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