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를 운영하는 롯데쇼핑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향수, 캔들등 잡화부터 캔디, 젤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우선, 롯데백화점에서는 본점 등에서 향수, 캔들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선물 브랜드의 리미티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유럽 상류층이 즐겨 찼던 향수∙향초 브랜드인 ‘딥디크(Diptyque)’의 한정판 아이템을 선보여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캔들로즈 딜라이트(미니:70g, 스텐다드:190g)’를 판매한다.
우선, 최근 캔디 대신 인기가 많은 젤리 행사를 진행하며 롯데마트의 PB상품인 온리프라이스 신상품들도 준비해 브랜드 상품들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선물을 준비토록 돕는다.
롯데슈퍼는 오는 14일까지 ‘사랑받는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롯데 상품권, 영화 예매권,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롯데제과, 오리온, 크라운의 행사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를 5배 적립하는 행사도 동시에 선보인다.
박희진 롯데백화점 화장품 팀장은 “국내 대표적인 데이 마케팅 중 하나인 ‘화이트데이’의 시즌이 돌아왔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선물 고민에 머리 아파하는 남자들을 위해 보다 특별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