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2일 에스엠에 대해 올해와 내년 실적 개선이 가시화할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정엽 연구원은 "에스엠의 자회사인 SM C&C가 100억원대 영업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당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광고 사업부 매출 인식 규모와 기대 이상의 수익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간 드라마 3∼4편(전년 1편), 예능 3∼5편(전년 30편) 등 제작 사업도 활발해질 것"이라며 "동방신기 공연 추정을 상향하는 등 전사 기준 역대 최다 모객(인식 230만)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019년 이후 추가 성장도 가능하다"며 "중국향 사업 재개 시 초기 탄력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이며, 잠재적인 이익 규모 측면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엠은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32% 상승한 4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정엽 연구원은 "에스엠의 자회사인 SM C&C가 100억원대 영업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당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광고 사업부 매출 인식 규모와 기대 이상의 수익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간 드라마 3∼4편(전년 1편), 예능 3∼5편(전년 30편) 등 제작 사업도 활발해질 것"이라며 "동방신기 공연 추정을 상향하는 등 전사 기준 역대 최다 모객(인식 230만)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019년 이후 추가 성장도 가능하다"며 "중국향 사업 재개 시 초기 탄력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이며, 잠재적인 이익 규모 측면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