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묶인 3명이 고통스럽게 화형당하는 모습을 시민들이 지켜보는 영상이다.
해당 영상을 올린 시점이 배우 조민기가 성추문으로 경찰 소환을 앞두고 사망한 날과 겹친다. 이 때문에 누리꾼은 "미투운동이 마녀사냥을 한다는 거냐", "조민기 배우의 죽음이 마녀사냥을 당한 거냐" 등의 의견이 쏟아졌다. 한편 영상일 뿐인데 과대해석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유아인은 '마녀사냥' 영상과 함께 지구 모양의 이모지만 올렸을 뿐 어떤 글도 적지 않았다. 댓글창도 닫아 놓은 상태라 정확한 의중을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행보가 누리꾼의 분노를 낳았다.
현재 유아인이 올린 영상은 약 25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