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를 보였던 행남자기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행남자기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행남자기 주가 흐름은 최근 좋지 못했다. 올해 들어 전날까지 무려 39% 떨어졌다. 2월 이후 상승 마감한 날도 7거래일에 불과했다. 그러나 소송 취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판단된다. 관련기사의결정족수 미달 도미노 우려대신증권 탄소배출권 장외거래 중개한다 전날 행남자기는 "채권자 리켐주식회사가 물품대금 관련 제기한 소에 대해 취하서를 제출하면서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취하증명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