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19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난 2월 국내 비영리기관(단체)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사회공헌사업 공모 계획을 알렸다.
공모지원사업은 3단계 심사를 거쳐 관광 복지와 문화향유를 주제로 국내 17개·해외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재단은 선정된 19개 기관에 총 9억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채승묵 이사장은 "재단은 매년 공모지원사업을 통해 현장 맞춤형 사회 공헌사업을 발굴하고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해 왔다"며 "협력기관과 상호 존중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