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필드' 국내 최초 오픈

2018-03-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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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제공]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Fairfield by Marriott)'가 국내에 최초로 상륙한다. 

현재 전 세계에 900개를 웃도는 호텔을 운영 중인 페어필드는 서울에 총 572개 객실 규모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Fairfield by Marriott Seoul)을 4월 1일 오픈한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따뜻함과 편안함, 그리고 높은 신뢰도를 핵심가치로 삼고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생활방식이 최적화된 곳에서 조용하고 완벽한 숙박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가격에 민감하고 새로운 범주의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추구하는 스마트한 여행객들을 위해 불필요한 서비스 요소를 제거하고 젊고 활동적인 여행객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호텔의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여행객이 SNS나 블로그를 통해 ‘2018년도 꼭 가봐야 할 호텔’로 페어필드를 게시함에 따라 이번에 오픈하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역시 오픈 전부터 숙박체험 문의 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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