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참좋은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유병력자와 보험소외계층에서 가입하기 어려웠던 뇌졸중 진단비, 입원일 당(1일 이상 180일 한도) 및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도 보장이 강화됐다. 또 3대 진단비(암, 뇌, 심장관련), 수술비, 입원일당, 재진단암, 두 번째 뇌출혈 및 두 번째 급성심근경색증 등 다양한 보장이 가능해 고객이 선택·가입할 수 있다.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갱신형 또는 세만기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보장은 최대 100세까지 가능하다. 갱신형 플랜의 경우 7년·15년·20년 다양한 갱신주기를 제공한다. 세만기형 플랜은 일부 특약의 갱신주기를 10년·20년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