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명인 데일리블록체인은 블록체인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계열회사이자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인 데일리금융그룹의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고,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를 상징하는 퍼플과 네이비 계열을 활용한 CI를 공개했다.
데일리금융그룹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블록체인 전문기업 데일리인텔리전스, 글로벌 TOP 20위권 퍼블릭 블록체인 아이콘(ICON)을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옐로모바일의 자회사다.
앞으로 데일리블록체인은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투자 △암호화폐공개(ICO) 자문서비스를 단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크립토 투자은행(Crypto IB)’을 목표로 데일리금융그룹과 파트너로 협력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승현 데일리블록체인 대표이사는 “블록체인을 처음으로 기업명에 사용한 상장기업인 만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기반한 미래형 금융 비즈니스인 ‘크립토 투자은행’을 목표로 회사의 사업목적과 방향성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데일리블록체인을 급격한 블록체인 기술 진화와 생태계 변화에 가장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