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서비스는 자사의 총 6개 센터가 '애플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PSP)'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애플은 매년 자체 평가를 통해 모범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한 서비스 센터를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로 선정하고 있다.
대우전자 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우전자서비스는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대유그룹에 인수된 대우전자서비스는 대우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애플, 일렉트로룩스, 테팔 등 글로벌 가전·IT(정보기술) 업체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