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 오브 워터'는 1960년대 미국의 비밀실험실을 무대로 언어장애를 지닌 청소부 엘라이자(샐리 호킨스 분)와 괴생명체의 사랑을 다룬 영화로 사랑의 본질에 관해 이야기하며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한다. 이민자인 델 토로 감독은 "영화가 가장 좋은 점은 국경을 없앤다는 것이며, 계속 이렇게 나아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셰이프 오브 워터'는 1960년대 미국의 비밀실험실을 무대로 언어장애를 지닌 청소부 엘라이자(샐리 호킨스 분)와 괴생명체의 사랑을 다룬 영화로 사랑의 본질에 관해 이야기하며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한다. 이민자인 델 토로 감독은 "영화가 가장 좋은 점은 국경을 없앤다는 것이며, 계속 이렇게 나아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