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연합뉴스] 재미교포 미셸 위(29·한국명 위성미)가 4일 3년8개월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미셸 위는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에서 열린 HSBC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미셸 위는 2014년 6월 US여자오픈 이후 3년 8개월만에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로 한화로 2억5000만 원 가량이다.관련기사LPGA 투어, 내년 규모 더 커진다넬리 코르다, LPGA 최종전 앞두고 시즌 7승 #골프 #미셸 위 #LP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백준무 jm10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