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

2018-02-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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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명예회장으로도 선임

취임 후 전사적 부패방지‧공정‧청렴 노력 결과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사진 좌측)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 300여 전국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부패방지 청렴인’에 선정됐다.[사진 = 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됐다.

산림조합은 27일 이 회장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 300여 전국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부패방지 청렴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14년 산림조합 중앙회장 취임 이후 전사적으로 추진한 부패방지‧공정‧청렴 등 산림조합 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

이 회장은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과 함께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 명예회장에도 선임됐다.

이 회장은 “우리강산을 제일강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이 우선돼야 한다”며 “청렴이 우선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국민 신뢰와 더 큰 사랑을 받는 산림조합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림조합은 이 회장의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과 명예회장 선임에 맞춰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청렴직원 육성 지원과 자문, 부패방지 청렴교육 등 지속적인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전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우리사회 부패방지와 청렴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정치인, 공직인, 교육인, 종교인, 언론인, 국방, NGO, 사회복지, 경제, 공공기관 등 ‘부패방지 청렴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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