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내년 8월까지 세종시로 이전한다. 소속 인원은 1433명에 달한다. 행정안전부가 26일 인터넷 홈페이지 전자공청회에 공개한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2019년 8월까지 세종시로 가게 됐다. 단 세종청사가 신축되는 2021년까지는 민간 건물을 빌려 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행안부 소속 기관인 국가기록원·국가정보자원관리원(대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주), 경찰위원회·이북5도·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서울)은 이미 지방에 있거나 업무 특성 등 이유로 이전 대상에서 제외됐다.관련기사정부,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 국민 데이터 접근성 높인다 #행안부 #세종시 이전 #세종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