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제주도 촬영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방송 외에도 멤버들은 따로 만나 다진 친목은 프로그램의 시청률 견인에도 한 몫했고, 2017 MBC 연예대상에서 전현무는 대상, 박나래는 최우수상을 받는 등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한편, 더팩트는 27일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일주일 동안 4일 이상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한밤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전현무 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하다가 보도자료를 내고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