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 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내일 모델하우스 연다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단지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이달 28일 ‘e편한세상 보라매 2차’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 동, 총 859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분은 626가구다.

단지 인근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과 여의도는 물론, 구로디지털단지 등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예정)이 인근에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바로 인근으로 최근 가파른 집값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신길뉴타운이 위치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관악점, 이마트 구로점,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여의도 IFC몰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보라매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는 데다, 혁신학교인 신대림초 등 초·중·고교가 가까운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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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아파트에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일부 가구에 드레스룸,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하며,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 대비 2배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채택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조명, 가스차단, 난방 등의 원격 조절 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너지 절약형 수전, 원격검침 시스템, 지하주차장 자동환기시스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무인경비 시스템 등의 설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과 편의성, 안전성을 배려했다.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는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특화 조경이 적용돼 공원 같은 아파트로 지어진다. 단지 내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잔디밭과 생태연못이 들어서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커뮤니티마당, 리빙가든, 어린이 놀이터, 유아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단지 곳곳에 배치돼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헬스장과 GX룸, 실내골프연습장, 가족운동실 등의 운동시설이 마련된다. 휴식을 위한 라운지카페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보라매 2차의 청약일정은 3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19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