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준호 기자 ] 카카오가 소셜 임팩트 사업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상거래 플랫폼에서 여행업을 추가한다. 카카오는 지난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업 목적에 '일반 여행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다음 달 16일 주주총회에서 논의할 것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선주문 후제작' 방식의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첨단 전자기기나 생활용품, 예술품 등을 파는 카카오톡 내 인터넷 쇼핑 서비스다. 여기에 카카오는 메이커스의 서비스 특성과 맞물리는 이색 여행상품을 외부 파트너와 손잡고 개발할 계획이다.관련기사"내 마음은 지지 않아"… '제99주년 3·1절' 서울광장 꿈새김판 새단장"모바일로 대출 받아볼까"...지난해 대출신청 300% 넘게 급증 #카카오 #메이커스 #여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