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실수없는 스웨덴·흔들리는 한국, 여자 컬링…누리꾼·해설위원 반응은?

2018-02-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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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스웨덴 너무 잘한다", MBC 해설위원 "분위기 반전 필요해"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에서 스웨덴에 4대1로 열세에 놓여 있는 가운데, 스웨덴의 압도적인 샷 정확도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스웨덴 너무 잘하는데, 우리가 후공인데도 점수가 뒤쳐지다니…", "당연한 말이지만 스웨덴 선수들 잘한다…", "스웨덴 스킵 너무 잘 하는데", "스웨덴 너무 잘한다 당연하지만…" ,"지금 스웨덴 입장으로서는 다 쳐내는게 1점 방어를 위한 거구나"라며 스웨덴 선수들의 정교함에 감탄하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또한, "꼭 마지막날 빛나는 금메달 따시길 기원합니다. 컬링 대표팀 화이팅!", "여자 컬링 대표 선수들 꼭 금메달 따길 기원합니다. 못 따더라도 충분히 잘해왔기 때문에 마음 편히 최선을 다해 주세요" ,"메달 색깔은 안중요하다. 이미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줬다. 최선을 다해 즐기기를…"이라며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을 응원하는 반응도 많았다.

MBC 장반석·신미성 해설위원 역시 스웨덴의 샷 정확도에 대해 "실수가 없다", "정말 정확하다", "빈틈이 없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며 한국 컬링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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