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강세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2년생인 강세정은 지난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해 고나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가 지난해부터 본명으로 다시 활동 중이다.
22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강세정은 "파파야 활동 당시 비주얼 담당이었다. 활동할 때 라이브를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강세정은 드라마에서 터득한 악역 연기 기술과 몸매 비결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방송 후 강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예능 #해피투게더 #잠깐 #실검1위 #떨렸지만 #즐거웠어요#왕횡보 #파파야 #콜라보"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캡처해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