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심석희, 女쇼트트랙 1500m서 예선 탈락

2018-02-17 19:10
  • 글자크기 설정

[아픔을 딛고 훈련에 집중한 심석희.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이자 대표팀 주장인 심석희(21)가 넘어지면서 예선 탈락했다.

심석희는 17일 오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1500m 예선에 출전했다.
심석희는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요리엔 테르 모르스(네덜란드) 등과 함께 예선 1조에 출전했다. 심석희는 8~9바퀴를 남은 상황에서 왼쪽 스케이트 날이 빠지면서 넘어졌고, 곧바로 일어나 추격했지만 거리를 좁히지 못했다.

한편, 여자 1500m 준결승은 이날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오후 8시 13분부터 시작하며, 결승은 오후9시9분 열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