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청하(22)와 가수 정진운(27)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8 NBA(미국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초대됐다.
13일 캐주얼 브랜드 NBA를 보유한 패션 기업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6~18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올스타전이 열리는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NBA 공식 행사에 참석해 유명 선수들을 만난다.
청하는 지난달 공개된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룹 NCT 127과 함께 NBA 브랜드의 2018 S/S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