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연휴 주민불편 최소화 주력

2018-02-13 10:46
  • 글자크기 설정

경기 광주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3일 설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오는 15~18일까지 청소상황실 및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역세권과 상가밀집 지역 등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계도 및 청소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만 설 연휴기간 중 설 당일인 16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겠다”면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설 당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혼합배출을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니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