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한·중·미 공동번영을 위한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더불어민주당은 12일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전략공천위원회를 설치했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위원장에는 심재권 의원을 임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당헌·당규에서 선거 120일(13일) 전까지 전략공천위를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민주당은 또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조직강화특위 심사를 거쳐 서울 동작을, 전남 여수갑, 전남 목포 등 3곳을 사고지역위원회로 확정했다. 이 가운데 동작을의 경우 최근 지역위원장의 음주 운전이 문제가 된 곳이다. 관련기사전직 국회의원 116명, 박영선 지지 "서울 문제 풀어갈 적임자"민주 경선 탈락 현역의원들, 엇갈린 반응…'인정 못해' vs '승리 기원' #심재권 #동작을 #민주당 전략공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