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1동, 설 명절과 평창올림픽 맞이 가로환경 정비

2018-02-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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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 회천1동은 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감동365협의체, 각 사회단체, 시민,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 등 취약지역에 적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음식물 쓰레기 감량 등 깨끗한 가로환경 유지를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최경환 회천1동장은 “연휴기간 중 음식물쓰레기를 비롯한 다량의 생활쓰레기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나 신속한 수거체계를 구축해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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