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가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탈퇴 의사를 철회하고 다시 협회에 합류한다. CJ헬로는 7일 개최된 협회 총회에서 탈퇴 의사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CJ헬로는 공문을 통해 협회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당시 CJ헬로는 회원사 간 이견차를 탈퇴 이유로 밝혔다. CJ헬로는 앞으로 협회 이사사로 협회 내 비상대책반을 이끌며 도매대가 개선, 전파세 감면 등 알뜰폰 활성화 대책을 주도하게 된다. 비상대책반은 2월 중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협회 제5대 회장으로 이석환 인스코비 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관련기사박지연 태평양 변호사, 국내 최초 '우먼 인 데이터 2022' 선정CJ, 신경영 이후 빚 4조 줄어…문제는 CGV #알뜰폰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CJ헬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