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태국이 자본시장 상호 협력에 나선다.
한국거래소는 5일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태국거래소(SET)와 자본시장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979년 설립한 태국거래소의 규모는 688개사 상장,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 578조원이다.
한국과 태국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자본시장의 상호 정보제공 △정보통신(IT) 인프라 개선 △투자 및 비즈니스 기회 모색 등에 협력키로 했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아세안 지역을 선도하는 거래소인 태국거래소와의 협력이 한국거래소의 글로벌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케사라 만츄스리 태국거래소 사장은 “양국 간 자본시장 발전과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 등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국거래소는 5일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태국거래소(SET)와 자본시장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979년 설립한 태국거래소의 규모는 688개사 상장,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 578조원이다.
한국과 태국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자본시장의 상호 정보제공 △정보통신(IT) 인프라 개선 △투자 및 비즈니스 기회 모색 등에 협력키로 했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아세안 지역을 선도하는 거래소인 태국거래소와의 협력이 한국거래소의 글로벌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