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 김승수, 김동준, 뉴이스트w JR, 홍진영, 김성령, 조재윤, 김진경, 조윤우, 백수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동준은 과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리틀 김병만' 수식어를 얻은 것에 대해 "너무 좋다. 병만이 형 인간적으로 존경하고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번에는 먹을 것이 풍부했는데 이번에는 먹을 것이 없었다. 저희가 먹었던 것은 작은 열매가 대부분이었다. 아마 이번에는 나의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