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휴젤 제공] 휴젤은 지난달 31일 100% 종속회사인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 흡수합병 마쳤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뒤 휴젤은 존속회사로 남고,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은 해산됐다. 휴젤은 지난해 7월 사모펀드 베인캐피털로 최대주주가 바뀐 뒤 ‘기업인수후 통합관리(PMI)’를 진행, 이들 회사의 흡수합병을 추진해왔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인적·물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서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함에 따라 휴젤 경영·재무·영업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관련기사국내 증시, 트럼프 2기 규제 우려에 0.7% 하락 마감… 코스피 2500선 턱걸이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폭넓은 비즈니스 경험자" #베인캐피털 #사모펀드 #휴젤 #흡수합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