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한 KRX 300 지수에 편입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5일 KRX 300 지수를 출시하고 3월말까지 기관투자자의 ETF(상장지수펀드) 상장을 계획하고 있어 스카이라이프의 투자 수혜가 기대된다. 향후 기관투자자들이 스카이라이프 종목을 KRX 300 지수 상품에 반영하면, 펀드 판매에 따른 주식 매수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KRX 300 지수가 출시되면 스카이라이프와 같이 코스피 200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들은 더 큰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KT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KRX 300 지수 편입과 함께 당사 주식 매수를 검토하는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 홍보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RX 300지수는 ‘KTOP 30(코스피 29종목, 코스닥 1종목)‘과 ‘KRX 100(코스피 91종목, 코스닥 9종목)’ 등 기존의 통합지수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존 통합지수들은 코스닥 편입 종목이 적고, 국내 전체를 대표하기에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5일 KRX 300 지수를 출시하고 3월말까지 기관투자자의 ETF(상장지수펀드) 상장을 계획하고 있어 스카이라이프의 투자 수혜가 기대된다. 향후 기관투자자들이 스카이라이프 종목을 KRX 300 지수 상품에 반영하면, 펀드 판매에 따른 주식 매수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KRX 300 지수가 출시되면 스카이라이프와 같이 코스피 200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들은 더 큰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KT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KRX 300 지수 편입과 함께 당사 주식 매수를 검토하는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 홍보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