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죠스 어묵티’가 한 달 만에 완판됐다고 1일 밝혔다.
죠스 어묵티는 출시 전부터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죠스떡볶이는 죠스 어묵티를 겨울시즌 한정 제품으로 3만개를 생산했다. 이 중 절반인 1만5000개를 오픈마켓에서 2회차에 걸쳐 판매했다. 1차는 6시간, 2차는 4시간 만에 팔려나갔다. 전국 죠스떡볶이 매장에 공급한 나머지 1만5000개도 품절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죠스 어묵티에 대한 소비자 지지와 성원 덕에 출시부터 완판까지 이룰 수 있었다”며 “현재도 제품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져, 추가 개선해 다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