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공채시즌 사람인 ‘공채의 명가’로 준비하세요"

2018-02-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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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람인 제공]


국내 대표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들이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공채의 명가는 포털 검색이나 커뮤니티에서 찾기 힘든 정보까지 큐레이션해, 공채에 관한 모든 준비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람인은 ‘일정으로 보는 공채’ 메뉴에서는 ‘공채달력’, ‘공채예상일정’, ‘공공기관 채용일정’을 제공한다.

‘공채달력’은 공채시즌에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서비스다. 각 일별로 채용의 시작, 마감, 합격자발표, 인적성검사 등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구체적으로 검색할 수 있어 유용하다. 상세하게는 진행상태, 지역, 업종, 근무형태, 기업형태 등의 검색옵션을 설정해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기업의 채용공고는 바로 스크랩이 가능해 자신만의 공채달력을 만들어 준비 사항을 체크할 수 있다.

‘공채예상일정’에서는 2018년 주요기업의 상반기 신입 및 인턴 공채예상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해 공채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일정을 제공하는 메뉴다. 기업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파일로도 다운 가능하다.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공공기관 채용일정’ 메뉴 확인을 추천한다. 올해 진행되는 공공기관의 전체 채용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기관별, 학력별 채용 인원과 시기, 초임 등을 제공한다. 기업명으로 검색도 가능해 본인이 원하는 기업의 일정을 바로 찾아볼 수 있다.

‘연봉으로 보는 공채’ 메뉴에서는 1000대기업과 공사·공기업의 대졸초임 및 연봉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람인 공채의 명가 서비스에서는 실제 ‘합격자소서’와 합격자의 스펙을 분석한 ‘합격스펙’, 직접 취재한 ‘채용설명회’, ‘인적성후기’, ‘면접후기’, ‘합격후기’ 등 공채 합격자료를 제공해 공채의 명가만 참고해도 스마트한 취업준비가 가능하다.

사람인의 방상욱 이사는 “취준생들이 정보를 찾고 수집하는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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