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 혹한기 수난구조 합동훈련

2018-01-31 21: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소방서 제공]


경기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30~31일 양일간 혹한기 내수면 수난사고에 대비해 특수대응단과 합동으로 인명구조활동을 실시했다.

용인 이동저수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과 구조대원의 대응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또 수중 요구조자 및 중량물 인양훈련, 헬기 및 빙상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 등에 중점을 뒀다.

소방서 관계자는 “날이 풀리는 해빙기에 특히 저수지 얼음판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며 “소방서에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인명구조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