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서울지방경찰을 방문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방통위 제공]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소통의 지혜 : 슬기로운 소통을 위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서울지방경찰청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경청의 중요성과 수다의 가치, 공감과 역지사지, 겸손전략, 피해야 할 말들 등으로 나눠 소통의 지혜를 설명하였다. 이 위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대국민 접촉이 많은 일선 경찰들이 국민들과 보다 슬기롭게 소통해 경찰 서비스가 개선되고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통 강연을 계속해 국민과 정부가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AI 기본법 연내 제정 가능성 ↑…단통법 폐지도 '급물살'조국혁신당, 尹탄핵소추안 초안 공개..."공익보다 사익을 더 추구"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 #소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